2017년 4월 6일 목요일

통영굴 Oyster export..


 우리씨웰에서 매년 약 10컨테이너정도 홍콩,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있는
주력제품인 굴(oyster)에 대해서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씨웰 굴은 통영의 깨끗한 해안에서 양식되어 채취된 원료로 작업을 합니다.
주로 늦가을 10월경에서 1월 정도까지가 시즌입니다. 
이시기에는 굴을 채취하여 껍질을까 알굴 상태 또는 반탈각한 상태로
국내에 냉장으로 유통이 되고 이 이후에는 
냉동 제품들이 주로 유통이됩니다. 

 
울퉁불퉁하고 거친 저 단단한 껍질안에 우리가 알고 있는 굴이 숨어있어요 

이와 같이 반 탈각한 상태를 하프쉘(Half Shell)이라 하는데 이러한 상태로
냉동되어 수출이 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나오는 이 통영굴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퀄리티의 제품이라고 할수 있지요 ... 



또한 이런식으로 껍질을 까서 알굴 상태로 냉동을 하여 수출도 하고있습니다.




바다의 우유, 바다의 인삼이라 할만큼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굴은
이렇게 다양한 요리로 섭취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
하지만 이 굴튀김은 정말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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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웰 통영멍게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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