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만 펫쇼에 참가 두번째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침에는 찜통더위, 저녁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의
적응할수 없는 대만 날씨와 하루종일 우리 소중한 고객님인
"개님" 들의 소리를 들었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손님 맞이 준비를 끝내고 대기중인 강팀장님 입니다.!
깔끔하게 세팅 되어 있는 부스 테이블 입니다.
신제품으로 개발중인 제품과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펫 상품을 종류별로
보기 좋게 세팅 해놨습니다.
손님들의 기호도를 체크 중인 모습입니다.
하루종일 견주님들 상담과 고객님들 응대를 했던 정우영 연구원 !
아래는 두분이서 관람객 응대를 하며 틈틈히 다른 부스들을
돌아보며 체크한 제품 들입니다.
구경 한번 해보실까요 ?
먼저 소세지~ 들어간 원료에 따라 색상, 대상견종의 크기, 컨셉을 따른
디자인등 다양한 제품이 많았으며 유독 일본 제품이 주도하고 있는 모습니다.
이어서 혼합간식과 그대로 먹여도 되고 물에 풀어서 죽처럼 먹여도 되는
형태로 다양한 제품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흔하면서도 특색이 있는 져키류
연어를 이용한 긴~ 형태의 져키 입니다.
기능성이 추가되고 겉면도 자연스러운 제품이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포의 퇴근길
대만 지하철은 사람들이 비켜주지 않으면 탈수가 없다는...
우리는 그냥 막 밀고 들어가는데요 그렇죠 ? ㅋㅋ
2일차 포스팅을 마치고 ~
마지막 3탄은 둘째날 이야기와 총정리로 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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